1983년 8월, 성경묵상 지도자 양성과정인 LTC(Leadership Training Course)를 열면서부터 지금까지지속적으로 한국교회에 평신도 소그룹 리더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. 처음 LTC 훈련과정을 보면 묵상의 시간을 돕는 과목들과 함께 <하나님 나라>와 <하나님의 인도>는 당시 죽어서 가는 천국 개념에만 집중되어 있던 한국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. 이러한 훈련과정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합숙훈련으로 발전되었고, 2018년부터는 젊은이들을 위해 YLTC가 해마다 별도로 열리고 있다. 그리고 2020년 7월 1-3일 기간에는 처음으로 Youtube Live를 통한 온라인LTC를 열었고,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용하는 훈련과정을 열고 있다.

1984년 1월, 어린이들을 위한 제1회 “징검다리 캠프”를 열고, 같은 해 여름엔 청소년들을 위한 제1회 “등잔불 캠프”를 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본격적으로 성경묵상과 큐티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. 이어 하이킹, 레프팅, 야영, 탐방,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캠프를 열어 다음 세대의 필요를 채워오고 있으며, 2006년 5월엔 대구지부 어린이사역위원회 중심으로 SU영덕캠프장을 마련하여 좀더 실질적인 어린이전도사역을 펼쳐오고 있다.